👉 대부분 40도 전후입니다.
스코틀랜드, 일본 위스키는 40~43도,
미국 버번은 45도 이상도 많아요.
가끔 50도 넘는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도 있어요.
종류 | 원료 | 도수 | 특징 |
위스키 | 곡물 (보리, 옥수수 등) | 40도↑ | 숙성된 풍미, 스모키/프루티 다양함 |
브랜디 | 포도(과일) | 35~40도 | 과일향 강하고 부드러움 |
소주 | 주로 고구마/쌀 | 16~25도 | 한국식 증류주 |
와인 | 포도 | 12~15도 | 발효주, 증류 X |
❌ 비추입니다.
위스키는 직사광선만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온도차 심한 냉장고는 맛 변화 + 수분 침투 생길 수 있어요.
👉 잘 닫아서 직사광선 없는 곳에 두면 1~2년 이상도 문제 없음
다만 병이 절반 이하로 줄면 공기 접촉 늘어 맛 변할 수 있음
→ 되도록 1년 안에 마시는 걸 추천!
⭕ 됩니다!
특히 캐스크 스트렝스(고도수) 위스키는 물 몇 방울 섞으면 향이 확 열림
하지만 얼음은 향미를 많이 줄이니 스트레이트 테이스팅에는 비추천
꼭은 아니지만, 글렌케런(Glencairn) 글라스 쓰면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테이스팅에는 강력 추천
→ 그냥 즐길 땐 텀블러나 하이볼 잔도 OK!
💡 너무 복잡한 싱글몰트 말고,
버번/블렌디드 위스키 + 탄산수 + 레몬 or 라임
추천 위스키: 제임슨, 메이커스 마크,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등
→ 가볍고 청량하게 마시는 게 포인트
👉 이 세 개는 하이볼, 온더락, 스트레이트 다 어울림
❌ 아닙니다.
위스키는 오크통 숙성 중에만 변화하고,
병에 담긴 후에는 성분이 거의 변하지 않아요.
→ ‘병 숙성된다’는 건 와인 얘기입니다!
위스키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런 기본 Q&A만 알아도 훨씬 더 자신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형님들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 Q&A에 바로 반영해서 또 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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