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로시(Glenlossie) 숨겨진 보물, 스페이사이드 위스키의 진가를 담은 증류소와 대표적인 특징, 추천 라인업까지
스페이사이드(Speyside)는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싱글 몰트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글렌로시(Glenlossie)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창적이고 균형 잡힌 맛으로 숨겨진 보물처럼 자리 잡고 있는 증류소입니다.글렌로시는 대부분의 위스키가 블렌딩용으로 사용되지만,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싱글 몰트 라인업은 애호가들 사이에서 독특한 맛과 향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글렌로시의 역사, 증류 과정, 대표 제품, 그리고 이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까지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글렌로시 증류소의 역사(1) 설립과 초창기설립 연도: 1876년창립자: 존 듀피(John Duff)존 듀피는 위스키 산업의 선구자로, 글렌로시를 설립한 뒤 독창적인 증류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된 맛..
싱글몰트
2024. 12. 13. 00:01